Comparison makes finding contentment a million times harder.
비교를 하는 것은 만족을 찾는 것을 백만배는 더 어렵게 만든다.
어려서부터 여기저기 비교를 하고, 비교를 당한다.
엄친아, 엄친딸.
나는 잘모르고 알고싶지 않은데 부모님의 주변에는 왜이렇게 잘난 사람들이 많은걸까?
그걸 쿨하게 듣고 넘기면 좋지만...
난 그게 쉽지가 않았다.
어디선가 부모님이 다른 부모님의 자식자랑을 들었을때
"너네 자식은 그렇구나~우리 자식은 이래~" 라며 기죽지 않으셨으면 하는마음에..
무언가 꾸준히 노력했었다.
그래도..엄친아, 엄친딸들은 계속 나오더라...
그 때문인지 "아...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이정도구나..."라며,
자존감이 점점 떨어져 가고 있었다.
그래서 요즘은 쿨한척. "그래요?, 그렇구나~"라며 넘기는 척을한다.
그래도 성격이 쉽게 안바뀌는지 맘구석 어딘가 그 말한마디,한마디가 남아있다.
무언가 하나라도 더 해드려야하는데 라는 생각과 함께...
우리나라 속담중에 "도토리 키재기"라는 말이 있지않은가?
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은데, 비슷한 사람끼리 지지않으려 하는 기싸움 같은 말이다.
아파트나, 빌딩과 키재기를 해본적있는가?
다른사람과의 비교보다는 내 자신이 만족하는 삶을 살았으면 한다..나자신.
쿨한척 넘기지 말고 쿨해지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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